픽코파트너스, 키오스크 시스템 대전 페이지로드 3개 지점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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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픽코파트너스(Pickko Partners)가 ‘페이지로드’ 스터디카페/독서실 브랜드 고객사 총 3개 지점에 입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픽코파트너스는 페이지로드 ‘대전죽동점’을 시작으로 최근에는 ‘대전가수원점’과 ‘대전정림점’에 입점을 성공했다.



페이지로드의 경우 인건비 감소를 위해 무인 운영을 도와줄 키오스크를 찾고 있던 중, 어려운 코로나 시대에 다양한 방역 시스템을 구비하고 있는 픽코파트너스를 선택했다고 전했다.



픽코파트너스 관계자는 "지문인식 기반의 출입 통제 시스템을 구축해 외부인의 출입을 철저히 통제할 수 있다. 게다가 지문은 타인과 공유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이용권의 불법 중고 거래를 미리 예방할 수 있어 무인 매장 운영을 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적합하다"며 "더 나아가 별도의 공사 없이 키오스크를 도입한 것만으로도 무인 IOT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데 이는 전국에 1420곳의 매장에 키오스크를 설치한 경험에서 비롯됐다"고 전했다.



또한 “본사 직영의 무이자 렌탈 서비스로 가성비 높은 키오스크로 만들어 대전 지역의 페이지로드의 3개 지점과 계약할 수 있었다”며, “향후에도 무이자 렌탈 서비스를 통한 합리적인 가격과 더불어 다양한 전문 기술을 수용, 고도화함으로써 고객사 만족을 높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