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카페 독서실 전용 키오스크 및 통합관리프로그램 브랜드 픽코파트너스(Pickko Partners)가 지공, 스터디고, 인토 스터디카페 등 브랜드 고객사의 본점 뿐만 아니라 분점에도 키오스크 추가 계약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인토스터디카페의 경우 1월 달에 ‘금릉 본점’ 입점을 시작으로 최근에는 ‘호암점’과 ‘파주봉일천점’에 키오스크 입점을 진행했다. 특히 ‘금릉 본점’의 경우 기존에 사용하던 프로그램이 잦은 오류와 미숙한 관리로 인해 시스템 교체의 필요성을 느껴왔던 차에,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한 픽코파트너스와 계약을 진행하였다.
이외에도 지공스터디카페의 경우 ‘강릉점’을 시작으로 최근에는 ‘서울광장점’과 입점 계약이 진행되었다. 더 나아가 스터디고의 경우에도 ‘동래점’을 시작으로 픽코파트너스의 체계적인 통계 시스템 및 프로그램 교체가 진행되었으며, 최근에 ‘병점점’은 키오스크 입점이 진행되었다.
픽코파트너스는 직접 개발한 키오스크 및 통합관리프로그램으로 운영에 편리한 UI를 갖추었고, 지속적인 기능 고도화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사내에 AS/CS 전문팀을 꾸리고 있어 사용기간 내 무제한 무상 수리를 제공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국내 약 1,420개 설치 매장을 갖추고 있으며, 증가하는 고객사 상황에 맞춰 매장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서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더불어 키오스크 원격 제어 시스템을 통해 시간대별 트래픽을 모니터링하기 때문에 스터디카페/독서실 이용량이 늘어나는 시기에 맞추어 미리 트래픽 확보가 가능하다. 따라서 사람이 많이 몰리는 시간대라도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자체 개발한 시스템이다 보니 더욱 세밀한 관리 및 신속한 고도화가 가능하다. 더불어 많은 인력을 투입한 철저한 관리 및 업데이트를 진행하다보니 감사하게도 많은 매장에서 추가 계약을 진행해주시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의견 중심의 시스템 고도화’를 진행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출처 : 경상일보(http://www.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