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코파트너스, 스터디플래닛 8개 지점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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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코리아=정민희 기자] 픽코파트너스(Pickko Partners)가 ‘스터디플래닛’ 브랜드 고객사와 총 8개 지점에 입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픽코파트너스는 스터디플래닛 용인동백점을 시작으로 스터디플래닛방학센터에 이어 최근 안성점까지 입점에 성공했다. 관계자 측은 “코로나 시대 키오스크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책정한 덕분에 스터디플래닛 총 8개 지점의 선택을 받았다”고 전했다.


픽코파트너스는 업계 유일 무이자 할부 판매 서비스를 실시함으로써 추가금 부담 없이 무이자로 점주들의 키오스크 도입을 돕고 있다.


실제로 12월 계약 건 중 약 70%의 브랜드 고객사가 할부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관계자가 밝힌 내부 계약 자료에 따르면, 본사 직영 무이자 할부 판매를 시작한 5월부터 매달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는 계약 건수가 증가하고 있다.


2021년에는 열감지 안면인식 카메라와 키오스크를 연결하여 ▲회원인증 ▲마스크 착용 여부 체크 ▲체온 검사까지 한 번에 가능한 열감지 체크인 시스템을 개발하였으며, “부키머리에” 브랜드 고객사와 협업하에 스피드게이트와 지문인식기를 결합한 ‘1인 통제 시스템’을 개발하는 등 수준 높은 방역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에 관계자는 “2022년에는 보안성이 높은 NFC QR코드 방식의 출입 시스템 등 다양한 기술 개발 및 고도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픽코파트너스는 합리적인 가격은 물론 발전하는 키오스크 시스템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출처 : http://www.business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85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