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터디카페·독서실 전용 키오스크 및 통합관리프로그램 브랜드 픽코파트너스(Pickko Partners)는 사내에 AS/CS팀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픽코파트너스 키오스크는 자체 제작한 통합관리프로그램의 경우 사용 기간 내 무제한 무상 수리를 진행하고 있으며 키오스크 기기 또한 설치 후 1년간 무상으로 수리를 진행하고 있다. 픽코파트너스 관계자는 브랜드 론칭부터 현재까지 제품을 판매하며 변함없이 체계적인 AS 서비스를 보여줌에 따라, 신규 지점은 물론 기존 고객사의 추천으로 인한 입점 계약이 줄줄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픽코파트너스의 브랜드 고객사 가운데 스터디플래닛의 경우 1월 ‘용인 동백점’에 입점을 시작으로 추가적인 입점이 이어졌으며 이번 달 9일에는 ‘고양 삼송점’에 키오스크 설치를 마쳤다.
기존 브랜드 고객사 가운데 스터디엔카페는 3월 ‘대전 유천점’과 ‘울산 수암센터’를 시작으로 다양한 지역에 입점했다. 이번 달 21일에는 ‘여수 선원점’과 ‘진주점’ 등과 계약을 체결하며 꾸준한 계약이 이어지고 있다.
그 밖에도 스터디존 독서실과 수 독서실의 경우 같은 원장님이 두개의 매장을 운영하며 관리하기 위한 기기로 픽코파트너스를 선택했다.
업체 측은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는 AS/CS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증가하는 고객사 상황에 맞춰 센터의 조직 정비 및 업계 최다 수준의 인력을 확충했다. 또한 고객사 지원 확대를 통해 많은 브랜드 고객사를 사로잡고 있다”고 전했다.
픽코파트너스의 사후 관리 서비스에는 1:1 채팅 상담이 가능한 챗봇 운영이 있다. 픽코파트너스의 챗봇 시스템은 점주들이 가장 많이 문의하는 34가지의 응답을 미리 탑재해 대기 시간 없이 빠른 대처가 가능하다. 또한 응답 중에는 자가수리법이 담긴 영상도 제공되어 반복적인 문제에 돈과 시간을 소비하지 않도록 신경을 썼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한편 픽코파트너스는 작심, 하우스터디, 토즈스터디센터, 어썸팩토리, 커피랑도서관 등 160개 이상의 고객사를 포함해 전국 900여 매장에 설치됐다.
출처 : http://www.irobo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57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