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터디카페·독서실 전용 키오스크 및 통합관리프로그램 브랜드 픽코파트너스(Pickko Partners)가 키오스크에 ‘간편 결제 기능’을 탑재해 MZ세대 고객의 접근성을 높였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간편 결제 기능이 없는 경우 무인 스터디카페/독서실을 운영하는 분들은 고객이 카드를 가져오지 않은 경우 잠재 고객을 놓칠 수밖에 없었다. 픽코파트너스 또한 점주들의 많은 문의와 개발 요청으로 인해 이번 해 상반기 키오스크를 리뉴얼하면서 간편 결제 기능을 추가적으로 탑재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픽코파트너스의 키오스크는 ‘삼성페이’ 결제를 지원한다. ‘삼성페이’는 2018년 상반기 기준 월 사용자 수 700만 명을 돌파할 만큼 많은 인원이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해당 서비스를 도입했다.
만약 키오스크 리뉴얼 이전, 삼성페이를 미지원 모델을 구매한 매장은 본사에 요청하여 기기를 교환받을 수 있다.
이번 해 5월 출시된 애플리케이션 ‘픽코 Pickko1.0’에서도 일반 신용카드는 물론 ▲KB페이(국민) ▲BC(페이북) 등의 다양한 간편 결제를 지원하고 있다.
‘픽코 Pickko1.0’은 픽코파트너스의 키오스크와 통합관리프로그램이 설치된 전국 900개 매장과 연동되어 사용자의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매장 순으로 실시간 좌석 현황 정보 및 좌석 예약 및 결제 기능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온라인 쇼핑몰을 이용하는 것처럼 스터디카페, 독서실 이용권을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관계자는 “앞으로도 픽코의 브랜드 고객사와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고객 만족 100%의 스터디카페/독서실 전문 키오스크 업체로 성장해나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픽코파트너스는 작심, 토즈스터디센터, 커피랑도서관 등 160개 이상의 고객사를 포함해 전국 900여 매장에 설치됐다.
출처 : 더퍼스트미디어(http://www.thefirstmedi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