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카페·독서실 전용 키오스크 픽코파트너스, 입점 고객사 80개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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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카페·독서실 전용 키오스크 및 통합관리프로그램 브랜드 픽코파트너스(Pickko Partners)가 입점 고객사 80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와 같은 결과는 ‘키오스크와 연동되는 통합관리프로그램이 제공하는 통계 정보’를 통해 이루어졌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픽코파트너스의 통합관리프로그램의 정보는 다음과 같은 3가지 방법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첫 번째로는 타 매장과 차별화된 이벤트 기획이 가능하다. 픽코파트너스의 통합관리프로그램은 키오스크와 연동되어 회원 로그, 이용 로그, 결제 로그를 기록한다. 그 후 3가지 로그의 정보를 취합하여 월별/일별 매출 현황, 회원이 선호하는 좌석, 선호하는 방문 일자 등을 다양한 그래프를 이용한 통계화면으로 제공한다. 통계화면은 그 매장만의 경쟁력 있는 이벤트를 기획할 수 있도록 돕는다.

추가로 픽코파트너스는 기획한 이벤트를 빠르게 실행할 수 있도록 점주가 직접 좌석 금액 및 이용권 금액 등 키오스크의 정보를 변경할 수 있도록 기능을 더했다.


두 번째 간단한 절차의 환불 방법을 제공한다. 통합관리프로그램의 결제 로그에서는 결제 금액 및 시간, 매장 이용에 따른 잔여기간 등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통합관리프로그램에서는 이와 같은 정보를 종합하여 독서실과 스터디카페 업종에 따른 최종적인 환불 금액을 계산한다. 계산된 금액이 맞을 경우 환불 버튼을 클릭하여 간단하게 환불 진행이 가능하다.

현장에서 키오스크를 직접 오픈해야 환불이 가능한 기기와 달리 원격으로 환불이 가능하게 설계해 점주의 불편함을 감소시켰다.


마지막으로는 코로나 확진자 발생 시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다. 통합관리프로그램에는 이용 로그를 통해 회원의 매장 이용 시간 및 입출입 기록을 확인할 수 있다. 매장에서 코로나 확진자 발생 시 해당 정보를 통해 이용 시간이 겹치는 회원의 로그를 확인하여 확진 대상자와 동선이 겹치는 회원만을 추려 코로나 검사를 받아야 할 대상자 선별이 가능하다.


이와 더불어 픽코파트너스의 통합관리프로그램은 단체 메시지 발송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메세지는 이용권 종류, 입실 여부, 성별, 좌석 사용 여부 등의 필터링을 통해 문자를 전송할 대상자를 선택해 전송이 가능하다. 결과적으로 신속하게 코로나 검사 대상자만을 골라내 메시지 전송이 가능하다.


업체 관계자는 “경쟁력 있는 매장 운영에는 정보가 중요하다. 매장 운영의 모든 정보가 모이는 키오스크를 통합관리프로그램과 연동시켜 데이터를 취합하고 매장 운영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픽코파트너스는 작심, 하우스터디, 토즈스터디카페, 천일문 라이브러리, 온더데스크 등 80개의 유명 독서실·스터디카페 브랜드 포함, 전국 약 700개가 넘는 스터디카페 및 독서실의 입점이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출처 : http://www.siminilbo.co.kr/news/newsview.php?ncode=10655869946829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