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카페·독서실 전용 키오스크 픽코파트너스, 면/과세 독서실 지점 설치 잇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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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교육청에 따르면 서울 시내 학생용 독서실은 2011년 1049개에서 2015년 885개로 15% 이상 점차 줄고 있다. 이 빈자리를 대신하여 개인 학습 성향에 따른 맞춤 공간 제공, 출결 관리, 공부량 체크 등 자기주도 학습을 위한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는 이른바 ‘프리미엄 독서실’이 생겨나고 있다.


이에 따라 많은 면/과세 독서실에서는 프리미엄 독서실로 변화하기 위해 최신 프리미엄 독서실의 운영 기능을 가진 키오스크를 도입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스터디카페∙독서실 전용 키오스크 브랜드 픽코파트너스(Pickko Partners)는 면/과세 독서실을 프리미엄 독서실로 업그레이드 시 필요한 기능을 제공하여, 여러 매장에서 설치 문의가 잇달아 접수되고 있다.


픽코파트너스는 키오스크를 전국 720개 매장에 설치한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호환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때문에 면/과세 독서실에서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의 제조사가 공유되면 추가 공사 없이 사용하던 전등 제어 기능 및 출입문 제어 기능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픽코파트너스의 통합관리프로그램은 키오스크와 연동되어 인터넷이 되는 모든 곳에서 PC와 모바일로 하드웨어 및 프로그램을 제어할 수 있다. 때문에 다양한 제어 기능을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설정할 수 있어 편리함을 한층 더했다.


그뿐만 아니라 픽코파트너스의 통합관리프로그램은 고정석과 자유석을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다.


대부분의 키오스크는 키오스크의 좌석을 수정하기 위해 본사 측에 수정을 요청해야 하고 이로 인해 수수료를 내야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픽코파트너스의 키오스크는 점주가 직접 통합관리프로그램을 사용해 키오스크에 자리의 종류, 배치 등을 손쉽게 수정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많은 고민 끝에 면/과세 독서실을 프리미엄 독서실로 바꾸려는 점주님들이 많다. 그들을 위해 변화에 필요한 비용을 최소한으로 줄이고 키오스크 설치 하나로 끝낼 수 있도록 많은 기능을 모색했다”며 “매번 바뀌는 스터디카페/독서실 트렌드를 파악해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매장 운영에 필요한 기능을 탑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픽코파트너스는 현재 유명 스터디카페 독서실·브랜드 작심, 하우스터디, 토즈스터디카페, 플랜에이, 온더데스크 등 총 80개의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다.



출처 : http://www.irobo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4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