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터디카페·독서실키오스크 브랜드 픽코파트너스((Pickko Partners)가 새로운 입·출입 방식인 열화상 얼굴 인식 단말기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픽코파트너스((Pickko Partners)가 이번에 새롭게 도입한 입·출입 기기는 바이오인식 전문기업 슈프리마의 퓨전 얼굴인식 단말기로 최대 10만 명의 얼굴 인식 사용자 등록이 가능하다.
해당 단말기는 발열과 마스크 착용 여부를 감지할 수 있으며, 스터디카페·독서실을 이용하는 회원들의 입·출입 정보를 기록하고 있는 픽코파트너스의 통합관리프로그램과 연동된다는 특징이 있다.
이와 관련해 관계자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세가 증가함에 따라 감염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스터디카페 방문을 꺼리거나, 이용권 환불을 요청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에 픽코파트너스는 스터디카페를 방문하는 회원들의 안전한 매장 이용을 위해 비대면 열화상 얼굴 인식 단말기를 도입했다.”라며 “해당 단말기의 경우 픽코파트너스의 스터디카페·독서실 전용 통합관리프로그램과 연동이 되어 있기 때문에 회원들의 입·출입 정보가 관리프로그램에 기록될 뿐만 아니라, 오픈 및 마감 시간에 맞게 단말기 운영 시간을 설정할 수 있어 스터디카페 무인 운영에 적합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계속해서 고객들의 편의를 증가시키는 방안을 모색 중이라며, 1월 중에는 모바일로 빈 좌석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예약할 수 있는 픽코 앱을 출시할 예정이다”라며 “이러한 전략에 힘입어 12월 기준 키오스크 설치사례 50건을 기록하는 등 승승장구를 이어가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픽코파트너스((Pickko Partners)는 작심스터디카페, 하우스터디, 플랜에이, 아카데미라운지, 별하 등 업계 top5 유명 브랜드를 포함 총 28곳을 고객사로 보유하고 있다.
출처 : http://www.ids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8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