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서실·스터디카페 전용 키오스크로 유명한 픽코파트너스(Pickko Partners)가 전용 키오스크와 통합관리프로그램을 필두로 고객사 확보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픽코파트너스는 이름만 들어도 알 만한 18개의 유명 독서실·스터디카페 브랜드를 고객사로 보유하고 있다.
이는 픽코파트너스가 지난 8월 말 키오스크 전문 업체인 에버온테크를 인수 합병하여 새 시작을 알린 이후로, 약 3개월 만에 거둔 성과다.
이와 관련하여 관계자는 “최근 무인운영으로 인건비 절감에 관심이 많은 점주님들뿐만 아니라 예비 창업주의 문의가 많다”라며 “픽코파트너스의 경우 독서실, 스터디카페 복합사업자도 가능한 전용 키오스크와 매출조회 등 모바일로도 손쉽게 관리가 가능한 통합관리프로그램을 제공, 체계적인 사후 AS 관리까지 뛰어나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라고 밝혔다.
이어 “키오스크 구매와 별도로 관리프로그램도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키오스크 교체가 부담되시는 분들의 경우 관리프로그램만 교체하는 사례도 증가하고 있다”라며 “이러한 전략에 힘입어 유명 스터디카페 브랜드 '하우스터디'에만 41건의 설치 사례를 기록하는 등 11월 말 기준 18개의 고객사를 확보하였다”라고 전했다.
출처 : http://www.job-po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