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코파트너스, 대구 지역 스놉스터디 브랜드에 입점 계약 잇달아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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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스터디카페 독서실 전문 키오스크 솔루션 브랜드 픽코파트너스(Pickko Partners)가 스놉스터디 ‘대구수성점’, ‘대구동천점’에 이어 12월 ‘대구동호점’과 키오스크 입점 계약을 신규로 체결했다고 밝혔다.




특히 스놉스터디 대구수성점의 경우 공무원 준비생, 임용 고시생, 고등학생 등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을 보유하고 있다.




때문에 외부인의 출입을 통제하고 면학 분위기를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더욱 보안성이 높은 키오스크를 선택해야 한다.




따라서 스놉스터디에서는 다양한 키오스크 업체 중에서도 체계적인 회원 관리가 가능하다.




관계자는 “픽코파트너스의 키오스크는 지문을 이용하기 때문에 이용권 공유가 불가능할 뿐만 아니라, 복제 방지 시스템까지 탑재돼 더욱 정확한 회원 관리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픽코파트너스의 지문인식기는 불법 이용권 거래 및 공유를 방지해 보안이 높고, 철저한 회원 관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외부인의 출입을 차단할 수 있어 면학 분위기를 유지할 수 있다.




또한 픽코파트너스의 통합관리프로그램에는 블랙리스트 기능이 탑재돼 있다.




매장 규칙을 지키지 않아 관리가 어려운 고객을 제한 회원으로 설정함으로써, 해당 회원이 매장에 입장할 때마다 관리자에게 안내 문자가 발송되기 때문에 해당 회원을 주시하여 학습 분위기를 관리할 수 있다.




만약 제한 회원으로 설정했음에도 태도가 개선되지 않는다면 정지회원으로 설정할 수 있다.




정지회원은 매장 입장은 물론 재가입까지 불가능해 모든 시설물에 대한 이용 제한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체계적으로 매장을 관리할 수 있다. 더 나아가 픽코파트너스는 미성년자 회원의 경우 부모님께 입퇴실 문자 발송도 진행하고 있다.




픽코파트너스 관계자는 “체계적인 회원 및 분위기 관리는 우후죽순 생겨나는 스터디카페와 독서실 사이에서 큰 경쟁력이 될 수 있다”며 “이를 위해 픽코파트너스는 지문인식기와 연계된 보안 및 회원 관리 기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매장 무인화를 선도할 수 있는 기기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