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터디카페·독서실 전용 키오스크 및 통합관리프로그램 브랜드 ‘픽코파트너스(PickkoPartners)’는 성인 자기계발 인터넷 강의 업체인 휴넷과 제휴를 맺어 매장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자기 계발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스터디카페의 이용 연령대가 점점 다양해지고 있다. 특히 퇴근 후 시간을 이용해 공부하는 ‘샐러던트(샐러리맨+스튜던트)’가 증가하면서 학생은 물론 성인 이용층을 사로잡을 수 있는 서비스의 유무가 중요해졌다. 픽코파트너스는 브랜드 고객사가 경쟁력을 키우고 타 매장과 차별화되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휴넷과 제휴하여 교육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픽코파트너스는 660만명의 수강자를 보유하고 있는 국내 온라인 강의 플랫폼 중 하나인 휴넷과 제휴하여 ‘픽코칼리지’에서 제공하는 강의를 30일간 들을 수 있는 프리패스 이용권을 지급한다. 해당 프리패스 이용권은 픽코파트너스 키오스크 및 통합관리프로그램 설치 매장에 한하여 제공하고 있다.
프리패스를 사용하면 30일간 200개에 달하는 최신 강의를 무제한으로 수강할 수 있는다. 휴넷에서 제공하는 자기 계발 강의는 다양한 직종과 직무에 대한 기초 과정부터 심화 과정까지 단계별로 구성되어 있다. 게다가 실제 해당 직종에 종사하는 강사들의 노하우가 담겨있어 취업 준비생이나 각종 자격증을 공부하는 성인들에게 적합한 콘텐츠다.
관계자는 “교육콘텐츠 도입으로 인해 점주들이 키오스크 기기를 도입하면서 인건비 감소나 무인 매장 관리의 효과뿐만 아니라 교육콘텐츠를 활용한 고객 유치를 노려볼 수 있다”며 “픽코파트너스는 앞으로도 키오스크 설치 매장이 일거양득의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색다른 콘텐츠 및 이벤트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픽코파트너스는 대성학력개발연구소와도 제휴를 맺어, 픽코파트너스 설치 매장이라면 해당 사에서 집필하는 ‘대성 더 프리미엄 모의고사’를 받아볼 수 있다.
출처 : 경상일보(http://www.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