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코파트너스, 영등포 구립도서관 키오스크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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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오스크 및 통합관리프로그램 브랜드 ‘픽코파트너스(Pickko Partners)’는 전국 각지의 독서실·스터디카페에 이어서 구립도서관과 키오스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픽코파트너스에서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현재까지 한 달간 ‘스터디캡슐 독서실 부천점’, ‘앤썸스터디카페 수원점’, ‘오픈스터디 독서실 안양평촌점’ 등 30건 이상의 계약이 체결되었을 뿐만 아니라 서울, 경북, 경남 등 전국에서 각각 10건 이상의 키오스크 계약이 이뤄졌다.


6월에는 약 164개(전체 입점률의 19%)의 지점과 계약을 체결하고, 현재 경기 지역 231곳에 입점하여 전체 입점률의 20%를 돌파했다.


픽코파트너스는 그 밖에도 ‘영등포구 구립도서관 본점’에 이어 ‘영등포구 구립도서관 도림2동점’에 입점을 하였다.


관계자는 “도서관 또한 위드 코로나로 인해 24시간 운영이 가능해졌다. 사람이 적은 새벽 시간대 관리를 위해 키오스크에 관심을 가지는 공공기간이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픽코파트너스 키오스크는 지문인식 기반이기 때문에 외부인의 출입 통제가 가능하고, 이용 내역을 정확하게 기록할 수 있어 방역 시스템을 구축하기에 적합하다. 때문에 최근 들어 사서들의 문의 전화가 증가하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픽코파트너스의 지문인식기는 외부인의 출입을 통제할 뿐만 아니라, 통합관리프로그램과 연동되어 실시간으로 입출입 로그를 기록하고, 회원별 이용 내역을 열람할 수 있다. 해당 기능을 이용해 관리자는 회원들의 민원을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


아울러, 픽코파트너스는 실시간 이용 로그를 이용해 매장의 통계 리포트를 제공한다. 이를 지표로 매장의 운영 방향을 설정할 수 있고, 회원들의 실시간 이용 상황 및 선호 좌석 등의 데이터를 획득할 수 있어 향후 마케팅 방향까지 설계가 가능하다.


출처 : http://www.uj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2906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