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카페·독서실 전문 키오스크 ‘픽코파트너스’, 650% 성장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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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 확산과 델타 변이로 인한 국내 확진자 증가세가 연일 기록을 경신하는 가운데 안전한 매장 운영을 위해 비대면 무인 키오스크 이용이 증가 추세이다.


이런 추세에 따라 스터디카페·독서실 전용 키오스크 및 통합관리프로그램 브랜드 픽코파트너스(Pickko Partners)는 입점 고객사 195곳을 돌파하는 등 높은 성장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코로나 시대에 들어서며 본격적인 스터디카페/독서실 전문 키오스크 사업을 시작한 픽코파트너스는 2021년 1월부터 현재까지 매달 평균 70곳 이상을 기록하며, 현재 입점 고객사 총 195곳을 돌파하며 650%의 성장을 이루어냈다.


픽코파트너스는 ‘점주님과 회원님이 가장 사용하기 쉬운 키오스크 및 통합관리프로그램을 만들자’라는 이념을 가지고, 직관적이고 이미지 위주의 깔끔한 UI를 설계했다.


특히 픽코파트너스는 지문인식 출입 시스템을 기반으로 전체 프로그램을 제작해 회원의 매장 이용 데이터를 분석한 ▲연간/월간 매출 현황 ▲실시간 좌석 이용 현황 ▲실시간 출입 기록 등을 원형 및 막대그래프로 제공해 가시성을 높였다.


또한, 픽코파트너스는 최근 회원 관리 자동화 시스템 개발에 힘쓰고 있다.


해당 시스템 중 하나인 ‘상황별 메세지 예약 템플릿’ 기능은 고객사에서 설정한 상황 및 템플릿을 통합관리프로그램이 분석해 조건에 만족하는 회원별로 자동 전송을 진행한다. 해당 기능은 회원 관리에 편리함을 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 밖에도 픽코파트너스의 통합관리프로그램은 고객사에서 분류한 제한 회원 및 정지 회원으로 설정된 회원을 자동으로 주시하며, 실시간 출입기록을 고객사에 전송하거나 출입을 제한해 원활한 매장 운영에 큰 힘을 보태고 있다.


관계자는 “픽코의 모든 시스템 개발 과정에 브랜드 고객사의 의견들을 적극 반영하며 혁신을 거듭하고 있다”며 “소비자 권익 향상과 만족도 증진을 위한 차별화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픽코파트너스는 현재 유명 스터디카페 독서실 브랜드 작심, 하우스터디, 토즈, 어썸팩토리, 온더데스크 등을 포함한 브랜드 고객사를 포함한 전체 950곳의 매장에 입점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