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카페·독서실키오스크 ‘픽코파트너스’, 고객사 130개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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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카페·독서실 전용 키오스크 및 통합관리프로그램 브랜드 픽코파트너스(Pickko Partners)는 입점 고객사가 130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픽코파트너스는 작심, 하우스터디, 토즈스터디카페, 천일문 라이브러리, 시작독서실, 커피랑도서관 등을 포함하여 유명 독서실·스터디카페 브랜드 130개를 확보했다. 또한 현재 픽코파트너스는 전국 약 850개가 넘는 스터디카페·독서실 매장에 입점했다. 특히 지난 5월에만 약 20개에 달하는 브랜드에서 픽코파트너스 키오스크를 도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는 “픽코파트너스가 이렇게 빠른 성장을 이룬 데에는 스터디카페와 독서실 시장의 요구를 빠르게 받아들이고 매주 기능 개발 업데이트를 진행하는 등 현장과 소통하며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픽코파트너스의 키오스크는 실시간 매출, 회원/좌석 현황 조회, 출입문/조명 제어, 스터디룸 예약 및 결제, 다중 결제 기능 등 무인 운영에 필요한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특히 다중 결제 기능은 과세와 면세를 분리 결제가 가능하게 하여, 면세·과세용 포스기를 따로 정산하던 시스템을 간소화시켰다는 특징이다.

이외에도 850개에 달하는 고객사의 서버를 관리하기 위해 아마존 웹 서비스의 분산 클라우드 서비스를 도입해 빅데이터를 여러 개의 서버로 분산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실시간으로 오작동이 일어난 매장을 파악해 점주와 함께 해결하는 등 24시간 모니터링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픽코파트너스는 최근 ‘본사 직영 무이자 렌탈 서비스’를 시작함에 따라 키오스크를 렌탈 구매 시 추가금 부담 없이 무이자로 구매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관계자는 “이번 본사 직영 무이자 렌탈 서비스는 코로나19로 인한 점주들의 부담을 분담하고자 마련한 서비스로 많은 점주들에게 혜택을 드리고자 한다”며 “최근에는 대형 스터디카페/독서실 브랜드들도 픽코파트너스의 키오스크를 도입하고 있다. 업계 최고 사양의 키오스크를 제공함으로써 확실한 무인운영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https://www.itbiz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9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