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카페/독서실 전문 키오스크 1위 브랜드 픽코파트너스, 전국 약 850개 최다 매장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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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카페·독서실 전용 키오스크 및 통합관리프로그램 브랜드 ‘픽코파트너스(Pickko Partners)’가 지난 달 70개 매장과 신규 입점 계약을 성공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6월에는 60개 지점에 설치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전국 약 850개에 달하는 매장을 확보했다.


픽코파트너스는 전국 약 850개에 달하는 매장의 정보를 관리하기 위해 아마존 웹 서비스(AWS)의 분산 클라우드 서비스를 도입했다. 해당 서비스를 이용해 각 매장별 고객 정보 및 이용 정보 등을 여러 개의 서버로 분산하여 관리하고 있어 데이터 손실 및 서버 마비의 확률을 감소시켰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관계자는 “최근 들어 점주들은 서버 마비 걱정 없는 키오스크를 찾고 있다. 픽코파트너스는 서버 관리에 큰 노력을 기울이고 있었기 때문에 점주들의 관심을 받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픽코파트너스는 자체적으로 AS/CS센터를 운영하며 24시간 모든 점포의 키오스크를 모니터링하며 서버에 문제가 있는 키오스크를 체크해 수리하는 등 매장 운영에 불편함이 없도록 서버의 안정성을 확보하는 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점주들의 부담을 줄여주고자 ‘본사 직영 무이자 렌탈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해당 서비스는 추가금 없이 일시불과 동일한 조건으로 판매하고 있다.


관계자는 “기존에 픽코파트너스 키오스크 사용에 만족도가 높았던 별하 스터디카페·독서실 경기오산점, 아우라 스터디카페 산본역점 등의 점주들은 타 지점에도 추가 설치를 진행하며 신규 계약이 꾸준하게 체결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점주들이 키오스크를 선택할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은 가성비다. 비싼 가격에 비해 서버 마비 같은 사례로 매장 운영에 차질을 준다면 선택하지 않을 것”이라며 “픽코파트너스는 개발이 어려운 지문인식기 탑재하였으며, 체계적인 24시간 AS 서비스를 제공함에도 정직한 가격으로 판매해 점주님들의 신뢰를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픽코파트너스는 현재 유명 스터디카페 독서실 브랜드 작심, 하우스터디, 토즈, 어썸팩토리, 시작, 커피랑도서관 등을 포함한 브랜드 고객사 130개 유치 및 850개 매장에 입점해 있다.






출처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7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