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터디카페·독서실 전용 키오스크 및 통합관리프로그램 브랜드 ‘픽코파트너스(Pickko Partners)’가 5월 한달 간 70개 매장과 신규 입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픽코파트너스는 스터디카페·독서실에 최적화된 키오스크와 통합관리프로그램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기업으로 자체 개발한 프로그램을 통해 실시간 매출, 회원/좌석현황 조회, 출입문/조명 제어, 스터디룸 예약 및 결제, 다중결제기능 등 24시간 무인운영에 특화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다중결제기능은 과세와 면세를 분리 결제가 가능하게 하여, 면세∙과세용 포스기로 따로 정산하던 시스템을 간소화시켰다는 특징이다.관계자는 “최근 스터디카페와 독서실을 중심으로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외부인 차단 문제가 이슈가 되면서 픽코파트너스는 생체 정보를 이용해 외부인 출입 문제를 원천 차단하는 지문인식 키오스크를 제공하고 있다”며 “이외에도 AWS 클라우드 서버를 통한 안정성과 전문 AS/CS센터 운영, 챗봇(1대1 상담서비스)등 체계적인 사후 관리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픽코파트너스는 현재 작심, 하우스터디, 토즈스터디카페, 어썸팩토리독서실, 시작독서실 등 브랜드를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으며 전국 800개 매장에 입점해 있다. 특히 5월에만 70개 매장과 계약을 성사시켰다.이외에도 렌탈 구매 시에도 추가금 없이 일시불 구매와 동일한 가격으로 공급하는 판매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이는 키오스크를 일시불로 구매할 경우 1회 비용 지출이 커 점주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함이다. 관계자는 “픽코파트너스는 점주들과 상생하며 함께 발전해나가고자 노력하고 있다”면서 “이에 가격뿐 아니라 성능적인 측면에서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 최고의 스터디카페·독서실 키오스크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출처 : http://www.gvalle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80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