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은 ‘프랜차이즈 공화국’이라고 불릴 정도로 업종별 프랜차이즈 간 경쟁이 대단하다. 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된 국내 프랜차이즈 브랜드 개수는 6353개, 가맹점포 수는 전국에 24만 개가 넘는 규모이다. 이런 상황은 스터디카페 역시 별반 다르지 않다.
춘추전국시대의 치열한 양상으로 경쟁이 펼쳐지고 있는 스터디카페 창업 분야에서 타 업체와의 차별화된 이벤트를 기획하는 일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 할 수 있다.이러한 가운데 스터디카페∙독서실 전용 키오스크 브랜드 픽코파트너스(Pickko Partners)는 경쟁력 있는 스터디카페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통합관리프로그램에 이벤트 기획 및 실행이 가능한 기능을 탑재했다고 전했다.픽코파트너스가 자체 제작한 키오스크와 통합관리프로그램은 서로 연동되어 회원 정보 및 이용 내역이 로그로 기록되며, 로그 내용은 통합관리프로그램에서 자체적으로 일월별 매출 현황, 회원 현황, 좌석 현황 등으로 분석된다. 분석 결과는 다양한 그래프를 통해 통계화면으로 제공되기 때문에 매장 특성에 맞는 경쟁력 있는 이벤트를 기획하는 일이 가능하다.픽코파트너스는 이벤트 기획과 동시에 실행이 가능하도록 많은 신경을 기울였다. 특히 픽코파트너스는 통합관리시스템에 키오스크 내용을 개발자 없이 수정할 수 있도록 기능을 추가했다. 따라서 이벤트에 따른 키오스크 문구, 좌석의 할인율, 이용권 설정과 같은 사항을 점주가 직접 변경이 가능하다.관계자는 "점주들의 경쟁력 있는 스터디카페 운영을 돕기 위해 픽코파트너스의 키오스크와 통합관리시스템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것이다"라고 밝혔다.이어 “현재 유명 스터디카페·독서실인 작심, 하우스터디, 플랜에이, 스키마, 스와트 등 총 70개의 고객사와 전국 약 650개의 스터디카페 및 독서실의 입점이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출처 : http://www.ids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