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입점 1위 기업 픽코파트너스 키오스크, 스터디카페 무인 운영·비대면 솔루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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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최저임금 인상과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하여 무인 키오스크 도입이 확대되고 있다. 카페나 식당, 패스트푸드 등 많은 업종에서 키오스크를 활발하게 이용하며 확산 속도가 빨라지는 가운데, 대면 서비스를 주로 활용하던 스터디카페도 키오스크를 적극적으로 도입하는 추세다.

픽코파트너스(Pickko Partners)는 스터디카페·독서실 전용 키오스크 및 통합관리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인건비 절감과 효율적인 무인 운영을 돕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관계자는 “무인스터디카페는 학습 분위기 조성이 중요하다. 픽코파트너스는 무단출입을 차단할 수 있는 지문인식 출입 방식을 사용하여 외부인의 출입은 제한하고 회원의 접근 용이성은 높이고 있다.”라며 “픽코파트너스는 타 업체와 다르게 1개의 지문인식기만 설치하는 것이 아니라, 입·출구에 각각 하나씩 총 2개를 설치해 불필요한 동선과 시간을 사용하지 않을 수 있다.”라고 전했다.

또한, 관계자는 “키오스크와 지문인식기가 연동되어 있어 회원들의 입퇴실 뿐만 아니라 외출과 복귀 내역까지 기록하고 있다. 이용권 결제, 환불, 수정 내역 등 다양한 이용 로그를 기록해 여러 클레임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회원 관리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다. 추가로 개발자 없이도 쉽게 매장의 운영 시간을 디테일하게 설정할 수 있고, 원격으로 출입문·전등 제어와 매장을 쉽게 열고 닫을 수 있어 인건비 절감과 효율적인 무인 운영에 적합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스터디카페 방문에 망설이는 사람들이 많다. 이에 픽코파트너스는 안전한 매장 이용을 위해 비대면 열화상 얼굴 인식 단말기를 도입했다.”라며 “해당 단말기는 세계 2위 업체인 슈프리마의 퓨전 얼굴 인식 단말기로 최고 수준의 인식 정확도를 제공한다. 마스크 착용 여부, 발열 감지, 원격 사용자 등록과 같은 비접촉 솔루션으로 감염에 대한 위험을 차단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픽코파트너스는 지난 유명 스터디카페·독서실 브랜드 하우스터디, 플랜에이, 에이블, 아카데미라운지 등 총 30개의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약 600개 매장에 입점하고 있다.



출처 : http://www.ids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87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