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터디카페·독서실 전용 키오스크 및 통합관리프로그램 브랜드 픽코파트너스(Pickko Partners)는 입점 고객사 120개를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픽코파트너스는 작심, 하우스터디, 토즈스터디카페, 천일문 라이브러리, 커피랑도서관 등 120개의 유명 독서실·스터디카페 브랜드 포함, 전국 약 780개가 넘는 스터디카페 및 독서실의 입점이 이어지고 있으며, 5월에 들어서만 상호 미정인 매장을 포함해 약 30건에 달하는 계약이 이루어졌다고 전했다.
업체 관계자는 “그동안 픽코파트너스는 브랜드가 확정되기도 전에 매장 키오스크 및 관리프로그램 입점계약을 수십 차례 따내면서 해당 매장의 론칭 과정에 참여해 점주의 고민을 들어주고 노하우를 전수하는 등 적극적인 소통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에 타 상호 미정 매장들도 매장 오픈 전부터 픽코파트너스의 키오스크를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픽코파트너스는 점주의 니즈를 반영해 자체 제작한 키오스크 및 통합관리프로그램에 블랙리스트 기능, 메시지 발송 업체 변경 등 관리 기능을 탑재하고, 서버 안정화 작업 등 서비스를 개선하는 데에도 힘쓰고 있다.
이외에도 780개에 달하는 고객사의 서버를 관리하기 위해 아마존 웹 서비스의 분산 클라우드 서비스를 도입해 빅데이터를 여러 개의 서버로 분산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실시간으로 오작동이 일어난 매장을 파악해 점주와 함께 해결하는 등 24시간 모니터링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관계자는 “앞으로도 키오스크 설치뿐 아니라 매장의 오픈까지 지속해서 신경 쓰며 점주들의 솔직한 의견을 듣고 니즈를 파악할 것”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매장 운영에 필요한 기능을 지속해서 모니터링하며 추가 탑재할 예정”이라며, “브랜드 고객사 120개 달성의 결과는 스터디카페·독서실 업종 한 우물만 판 성과”라고 전했다.
출처 : http://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10514001624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