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카페/독서실 전문 키오스크 설치매장 1위 브랜드 픽코파트너스, 원격 추가 결제 시스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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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용권의 시간 연장 문제로 불편한 점을 호소하는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 좌석 시간이 끝나면 퇴실한 후 다시 결제를 진행하여 좌석을 배정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을 타개하고자 스터디카페·독서실 키오스크 전문 업체 ‘픽코파트너스(Pickko Partners)’가 원격 추가 결제 시스템을 통합관리프로그램에 추가했다.


이용권 시간 연장 문의가 들어온다면 점주는 통합관리프로그램에 접속해 추가 결제를 진행할 회원의 정보에서 ‘기타결제 추가’ 버튼을 눌러 기타결제 사유와 금액을 입력 후, 결제하기 버튼을 누르면 결제 요청이 완료된다.


회원은 퇴실 과정을 거치지 않고, 앉은 자리에서 추가 결제만 진행하면 번거롭게 자리를 교체할 필요 없이 이용하던 좌석을 계속 사용할 수 있다.


추가로 소수의 인원이 아닌 많은 회원을 대상으로 이용권의 기간을 연장해주고 싶을 경우 이용할 수 있는 기능도 더했다. 해당 기능은 설정된 조건을 만족하는 회원들의 목록이 자동으로 도출되어 연장 버튼을 눌러 7일 단위로 연장이 가능하다.


픽코파트너스의 통합관리프로그램은 키오스크와 연동되어 인터넷이 되는 모든 곳에서 PC와 모바일로 하드웨어 및 프로그램을 제어할 수 있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든 이용권 추가 연장 문의에 대한 빠른 대처가 가능하다.


결제 시스템 외에도 픽코파트너스의 통합관리프로그램에는 매장의 원격 관리에 필요한 기능들을 탑재하고 있다.


오픈 / 마감 시간을 설정할 수 있어 매장 출입문이 관리되고, 일괄 소등 & 점등의 기능이 있어 각 시간에 맞춰 매장 상황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다.


또한 지정된 시간 동안 입실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좌석을 비워 다른 회원을 받을 수 있게 도와주는 ‘자동 배석 해제’ 기능을 더하는 등 점주의 편의성을 높였다.


업체 관계자는 “스터디카페 점주 중 많은 분이 무인 매장으로 운영한다. 무인 운영인데도 불구하고 문의량이 많다면 매장으로 당장 달려가야 하는 5분 대기조나 다름없다.”며 “다양한 문의 사항을 원격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많은 문의 사례를 분석해 원격으로 해결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브랜드로 유명한 픽코파트너스는 작심, 하우스터디, 플렌에이, 스터디고, 비책스터디카페, 커피랑도서관 등 80개 브랜드를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으며, 전국에 약 720개 매장에 입점하고 있다.





출처 : http://www.irobo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4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