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6,000대의 키오스크를 기준으로 월 400건의 전화응대와 월 270건의 현장 방문이 발생한다고 나타났다. 무인 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은 점주를 대신하는 키오스크이다. 때문에 키오스크에 고장이 발생한다면 정상적인 운영을 위하여 신속하게 대처할 방안이 필요하다.기존의 키오스크 장애는 기기가 고장이 났을 경우 점주가 CS센터에 전화하여 처리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문제는 즉각적인 대처가 어려워 많은 회원과 점주의 불만을 키우고 있다.이러한 상황을 타개하고자 스터디카페∙독서실 전용 키오스크 브랜드 픽코파트너스에서는 빈번하게 발생하는 오류를 분석 및 선별하여 챗봇을 통해 자가 수리법을 제공한다고 전했다.픽코파트너스의 키오스크는 통합관리프로그램과 연동되어 Web serial broker, Biostar2 API server, Web socket server, Database server의 총 4가지 시스템 통신 상태를 제공하고 있다.위의 통신 상태는 각각 1)결제 시스템 오류, 2)지문 등록 오류, 3)시스템 통신 오류, 4)인터넷 연결 오류 등의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로 간단한 방법으로 자가 수리가 가능하다.픽코파트너스는 키오스크 및 통합관리프로그램을 설치하면서 각 통신과 관련된 소프트웨어를 PC에 설치하여 통신 상태에 이상이 발생했을 경우 해당 프로그램을 실행 후 PC를 재실행하는 방법으로 해결이 가능하다.또한 픽코파트너스의 챗봇에서는 손쉽게 자가 수리를 할 수 있도록 영상을 제공해 동일한 문제점으로 AS 비용을 들이지 않아도 된다.업체 관계자는 “AS 문의로 들어오는 문의 사항들은 사실 간단하게 대처가 가능한 건들이 많았다. 때문에 자가 수리 방법을 제공하여 빠른 대처는 물론 예상치 못하게 들어가는 AS 지출을 줄이는 등 관리하기 쉬운 키오스크 및 통합관리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한편 픽코파트너스는 작심, 하우스터디, 토즈스터디카페, 천일문 라이브러리, 온더데스크 등 80개의 유명 독서실·스터디카페 브랜드 포함, 전국 약 720개가 넘는 스터디카페 및 독서실의 입점이 이어지고 있다.출처 : http://www.gvalle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79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