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카페·독서실 전용 키오스크 픽코파트너스, 안전성·편의성에 디자인까지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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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비대면 서비스가 주목받으면서 키오스크를 활용한 스터디카페·독서실의 무인 운영은 인건비 절감과 효율적인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스터디카페·독서실 브랜드들은 이용 회원들이 안전한 학습 공간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매장의 안전한 관리에 우선적으로 중점을 두고 있다.


이러한 요구에 따라 픽코파트너스는 열화상 얼굴 인식기를 도입하여 코로나19 예방을 하고 있다. 해당 인식기는 바이오인식-보안 전문 기업인 슈프리마의 제품으로, 비주얼 인식과 적외선 인식을 융합한 퓨전 매칭 기술을 통해 오인식률 100억분의 1의 얼굴 인식 정확도를 제공한다.


해당 단말기는 발열과 마스크 착용 여부를 감지하여 비접촉 방역이 가능하며, 사진 업로드 방식으로 원격 사용자 등록을 할 수 있어 대면 접촉을 최소화할 수 있다.


​안전성 뿐만 아니라 픽코파트너스는 스터디카페·독서실 회원의 이용 편의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기능과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반영했다. 처음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도 쉽고 편하게 학습 공간을 이용할 수 있어 회원 유치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

키오스크를 통해 기본적인 좌석 이용 이외에도 사물함 및 스터디룸을 예약하고 결제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입구와 출구 2군데에 지문 인식기를 설치하여 번거로운 입퇴실 절차없이 지문 인식만으로 입출입이 가능하다. 간혹 회원이 퇴실 절차를 잊어버려 이용 시간이 차감되는 문제를 방지할 수 있다. 사용자 인터페이스의 경우, 불필요한 글씨를 없애고 필수적인 내용으로 간소화하여 회원들이 이용하면서 시각적으로 기능들을 이해하기 쉽게 도왔다.


이와 더불어 픽코파트너스는 키오스크가 매장 입구서부터 인테리어와 잘 어우르는 분위기를 내기위해 디자인에도 신경썼다. 각각의 매장 인테리어에 따라 어울리는 컬러를 선택할 수 있도록 블랙, 네이비, 골드, 화이트 4가지 색상을 준비했으며, 기성 키오스크들과 달리 하단부에 곡선을 활용해 부드러운 이미지를 나타냈고, 상단부는 스마트폰을 연상시키는 외형으로 어디에 놓아도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세련되게 가다듬었다.


한편 관계자는 “픽코파트너스는 현재 전국 약 600개 매장에 입점해 있으며 업계 유명 브랜드인 작심, 하우스터디, 토즈스터디카페, 플랜에이, 스터디플래닛을 포함 총 50개가 넘는 브랜드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다.”라며 “본사에서 직접 AS/CS센터를 운영하면서 지속적인 패치와 업데이트를 통해 고객사들의 두터운 신뢰를 형성하겠다.”라고 전했다.



출처 : http://www.ids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968